2026 주목해야 할 정치인: 제임스 탈라리코 (예고)
지금 미국에서 가장 화제인 인터뷰
프린스턴에서 온 편지에도 몇 번 스치듯 언급한 적이 있고, 주변 지인들에게는 저답지 않게(?) “성지글이 될 예측”이라며 지난가을부터 주목해 온 정치인이 한 명 있습니다. 텍사스 주의회 하원의원으로 오는 11월 선거에서 텍사스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장을 낸 제임스 탈라리코라는 36살의 젊은 정치인입니다. 지난달에 글을 썼다면 ‘무명 정치인’이라고 했을 텐데, 이미 미국 언론과 대중들도 탈라리코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.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부랴부랴 예고편을 간략하게 씁니다.
현재 탈라리코가 ‘핫한’ 이유는 스티븐 콜베르 쇼에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에만 올린 인터뷰의 주인공이 됐기 때문인데요, 첫 번째 글에서는 우선 저 인터뷰를 전부 다 번역하고 맥락들을 살펴보겠습니다.
** 시사 풍자 쇼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탄압, 협박은 위의 글 참조.
이어 제가 인터뷰 한 편을 통으로 듣고 ‘찾았다 내 사람, 내가 찾던 사람~!’이라고 감복했던 조 로건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눈 2시간 반에 걸친 이야기들을 자세히 짚어보려고 합니다. 이 인터뷰를 본 뒤 탈라리코의 행보를 유심히 지켜봤는데, 저기서 했던 말들에서 벗어난 언행을 찾지 못했습니다. 탈라리코라는 사람을 정확히 이해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. (별도로 조 로건이란 사람의 인터뷰어로서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낀 영상이기도 합니다.)
앞선 글에서 “미국은 폭정을 막지 못할 것 같다”고 써놓고, 역설적으로 희망을 걸 만한 정치인을 소개하는 건 얼핏 모순일 수 있겠지만, 그래도 상황을 너무 비관하거나 냉소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노력이기도 합니다. 미국에도 물론 여전히 희망을 품은 사람들이 많이 있기도 하고요.
미국 정치의 방정식을 다시 쓸 수 있을 만한 사람 탈라리코에 대해 함께 알아가면서 독자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.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americaknow2020@gmail.com으로 메일 보내주셔요. 조만간 서브스택 라이브나 팟캐스트 새 에피소드로도 찾아뵙겠습니다.



기독교계 뉴스앤조이에도 그와 관련된 기사가 나왔네요. 정말 유명해지긴 한것 같아요. https://v.daum.net/v/20260227153853985?fbclid=IwY2xjawQQnu9leHRuA2FlbQIxMABicmlkETE3Q2tHWXdhc1UyQlEwZ1NIc3J0YwZhcHBfaWQQMjIyMDM5MTc4ODIwMDg5MgABHn6ijkxAVGs1Da7S4g-uN0CdXcPd3DKeu4DWNI1blKpJ1eZndzXOpbFZ5TlG_aem_qt1IYa7r_3z44e4pU1BP_g
저도 한번 보자마자 제임스 탈라리코가 이끄는 텍사스 미국을 상상하게 됩니다. 지금은 어두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위대한 미국의 여정에 이런분들이 기여한다고 생각해요.
응원하고 저의 한표를 언젠가 던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.